11월 車보험 손해율 92.1%…손보업계, 보험료인상 추진
올 1~11월 누적 86.2%
손익분기점 80% 웃돌아
지난달 기준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2%를 넘어섰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444,0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2.20% 거래량 86,242 전일가 454,000 2026.04.02 15:30 기준 관련기사 호르무즈 긴장에 선박보험료 10배↑…선주·수출기업 타격 작년 車보험 7000억 적자 '눈덩이'…손해율 악화에 2년 연속 마이너스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6.7%…적자 구조화·장기화 ·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0,00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4.61% 거래량 371,057 전일가 31,450 2026.04.02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사]현대해상 호르무즈 긴장에 선박보험료 10배↑…선주·수출기업 타격 작년 車보험 7000억 적자 '눈덩이'…손해율 악화에 2년 연속 마이너스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close 증권정보 005830 KOSPI 현재가 162,200 전일대비 5,800 등락률 -3.45% 거래량 184,865 전일가 168,000 2026.04.02 15:30 기준 관련기사 작년 車보험 7000억 적자 '눈덩이'…손해율 악화에 2년 연속 마이너스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6.7%…적자 구조화·장기화 얼라인, DB손보에 2차 공개주주서한 "지배구조 개선, 해외인수 해명해야"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2.1%(4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90%를 웃돈다. 업계에서는 통상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수준으로 본다.
올해 1~11월 누적 손해율은 86.2%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8%포인트 상승했다.
4년 연속 보험료가 인하된 데다가 사고 건당 손해액이 증가하면서 손해율은 계속 오르고 있다. 정비요금 인상, 부품비·수리비 등 원가 상승 요인도 겹쳤다.
업계 관계자는 "폭설·결빙 등 계절적 요인으로 손해율은 당분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동차보험 적자가 커지면서 손보업계는 내년 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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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 검토를 공식화했고 다른 손보사들도 인상 폭을 저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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