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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기술유출 논란' 쎄트렉아이, 15%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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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핵심기술 유출 논란에 쎄트렉아이 의 주가가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7분 기준 쎄트렉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8850원(15.86%) 하락한 4만6950원에 거래됐다.


전날 국내 한 경제매체는 쎄트렉아이 측이 국가 핵심기술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기술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특징주]'기술유출 논란' 쎄트렉아이, 15%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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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한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커졌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사항으로 지켜 봐야 한다"면서, 이번 유출 사고로 인해 ▲벌금 ▲수출통제 ▲정부사업 입찰 제한 등의 처벌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쎄트렉아이는 내수 군 관련 사업에 집중하는 만큼, 위성체계 수출사업은 진행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올해 연간 기준 수출 매출액은 전체 대비 약 7.2%로 전망된다. 추후 수출 매출의 대부분은 자체 위성(SpaceEye-T) 임대계약으로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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