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비용 증가 및 대손 증가 영향"
신한카드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일회성 비용과 대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1734억원) 대비 22.8% 감소한 1338억원이라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용판매 취급액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희망퇴직 등 일회성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내수 부진,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으로 대손 비용이 늘어난 영향도 있었다고 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순이익 38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줄었다.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0.13%포인트 하락한 1.37%이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것"이라며 "본업인 페이먼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 기반의 양적 확대 및 마케팅 효율화를 통한 질적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년 170만원씩 따박따박"… 첫 시행 '이 제도'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주APEC]'年 200억달러 한도' 현금투자 못 박은 韓](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919465386643_1761734813.jpg)





![[시시비비]'골든' 트럼프, 혼자가 아니라 함께 빛나기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011081352859A.jpg)
![[뷰포인트]문화위기가 정치위기를 부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014251675774A.jpg)
![[아경의창]아마존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과 노동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91011148649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