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 좌석 안전띠·졸음운전 금지, TS 추석 연휴 집중 홍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손해보험협회·경찰청·국토부 등 관계 기관 대거 참여
9월 29일~10월 2일, 고속도로 휴게소·터미널·전통시장 등서 진행
안전띠 착용·졸음운전 방지·친환경 운전 실천 강조
국토부·환경부 합동 ‘교통안전+탄소저감’ 캠페인도 병행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터미널 등에서 대국민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

대국민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 현수막.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국민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 현수막. 한국교통안전공단.

AD
원본보기 아이콘

TS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전국 주요 교통 거점에서 귀성길 운전자와 여행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참여를 독려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금지 등 핵심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불법 요소수 근절 등 친환경 운전 실천을 독려하며 안전용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김해공항, 부산 부전·구포시장, 의정부 제일시장, 동대구역 광장 등 인파가 몰리는 주요 거점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휴 전날인 10월 2일에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여주·망향 등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집중적으로 열린다.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교통안전+친환경 운전 합동 캠페인'도 실시된다.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높아, 주기적인 실내 환기와 휴게소에서의 충분한 휴식이 필수적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긴 연휴로 귀성·귀경길 차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교통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되새겨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TS는 오는 10월 8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통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