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계획 지난해보다 17%p 증가
국내 인기 관광지 1위는 강원도
올여름 휴가로 10명 중 7명 국내 여행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강원도가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로 꼽혔다.
이 중 국내 여행을 떠난다는 응답은 전년 대비 5.2%포인트 증가한 74.1%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지 1위는 지난해와 같은 강원도(18.1%)가 차지했다. 강원도를 여행지로 꼽은 응답자의 비중은 지난해보다 7.8%포인트이 줄었지만, 여전히 제주도(17.3%)와 부산(12.2%)을 앞섰다. 다만 2030세대의 경우 올해 국내 여름휴가지로 제주도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강원도는 2위에 그쳤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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