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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대형 사업장 14곳 긴급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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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화재 재발 막는다"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해 대형 사업장에 대한 긴급 특별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제1종·제2종 시설물 14곳이다. 점검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지난달 17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송보현 기자

지난달 17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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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안전관리 자문단, 시민안전과, 일자리정책과 등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전기 배선,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와 소화 장비, 피난시설 등 화재 대응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건축 구조물의 균열과 기초 침하 등도 함께 확인한다.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관리주체에 통보하고, 긴급 조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후 개선 여부도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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