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재홍 화순군의원 “소상공인 생존 위협…맞춤형 지원 시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5분 발언'서 긴급재정·세제감면·교통복지 제안

전남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이 10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고물가·고금리에 경기침체까지 겹치며 지역경제가 한계에 다다랐다"며 "2023년 124곳, 2024년 142곳, 올해 상반기에만 46곳이 폐업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강재홍 전남 화순군의원.

강재홍 전남 화순군의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코로나19 시기 재난지원금처럼 군민 1인당 긴급재정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며 "하성동 전 의장이 발의한 민생안정지원금 조례에 의원 전원이 동의한 만큼 집행부의 신속한 결단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점포 재산세, 상하수도요금, 카드수수료 감면과 이자 차액 지원 등 영세 상인을 위한 세제·금융지원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어르신 버스요금 면제 등 교통복지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청송·완도·영암 등 이미 다수 지자체가 시행 중이며, 화순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며 "군민이 행복한 화순, 활기찬 지역경제를 위해 집행부와 의회, 군민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