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증거인 비화폰 서버 기록을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제출받기 시작했다.
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비화폰 서버 기록의 선별 및 임의제출 받으려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당장 하루 이틀 사이에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지난달 16일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경호처가 거부해 불발됐다. 대신 해당 자료를 임의제출하기로 하고 협의를 진행해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내가 많이 좋아한다"…李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비주얼뉴스]알리·테무에서 '사면 안 되는' 물건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5284369259_1766557722.jpg)
![[속보]김건희특검, '정치자금법 위반' 윤석열·명태균 기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92614335250700_1758864832.jpg)





![[아경의 창] '노인과 바다' 꼬리표 떼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0033631257A.jpg)
![[시론]대화와 타협의 청와대 시대 열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1124174778A.jpg)
![[시시비비]기부 쏟아지는 연말, 기업 더 따뜻해지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30852023015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