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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올해 첫 ‘성평등위원회’ 개최… 이해·배려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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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계획, 전년 대비 2배 확대 4개 분야 12개 과제 선정

성평등 분야 전문가 신규 위촉… 위원회 전문성 강화 도모

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 11일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제1회 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도시공사가 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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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사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는 김경애 부산시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장과 정다운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성평등가족연구부장을 신규 위촉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전년 대비 두 배 분량 과제를 선발해 보다 강화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과제로는 ▲여성 대표성 분야(위원회 성비, 여성관리자 비율) 개선 ▲인적자원(임직원·승진자 성비) 관리 ▲일·생활균형 분야(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활성화 ▲성희롱·성폭력 예방 활동(교육 및 캠페인 시행) 추진 등이 선정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출산, 육아제도 확대에 따른 직장 내 어려움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관련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조직원 사이의 이해와 배려 문화가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성평등 가치가 조직 전반에 확립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가 성평등위원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성평등위원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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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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