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D현대에너지솔루션, 미중 무역갈등→태양광 제재에 上
미국, 중국 태양광 수입 제재안 발표
中, 저가 공세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고전하던 한국 기업, 반사이익 기대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상한가를 찍었다. 또한 태양광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29.98%(7300원) 오른 3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2023년 12월 기록한 52주 최고가(3만1200원)도 넘어섰다. 대명에너지 대명에너지 close 증권정보 389260 KOSDAQ 현재가 27,300 전일대비 2,650 등락률 +10.75% 거래량 3,073,787 전일가 24,65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개별 종목은 물론 ETF까지? 추가 투자금은 물론 신용미수대환까지? 금리는 연 5%대 업계 최저 [특징주]태양광株, 재생에너지 풍부한 곳에 산단건립 추진 '강세' (21.97%),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39,050 전일대비 3,450 등락률 +9.69% 거래량 10,292,583 전일가 35,6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지정학 리스크 속 과도한 우려…4월 증시 반등 기대 거버넌스포럼 "한화솔루션 유증, 이사 충실의무 위반 가능성" 한화솔루션, 유상증자로 미래 태양광 기술 선점…1분기 흑자 전망 (14.93%), 에스에너지 에스에너지 close 증권정보 095910 KOSDAQ 현재가 1,944 전일대비 448 등락률 +29.95% 거래량 18,874,611 전일가 1,496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에스그룹, 대규모 공채…"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이끌 혁신 인재 찾는다" [클릭 e종목]"에스에너지, 국내 첫 HJT KS 인증 획득…태양광 수주 이어져" [증권신고서 읽는 기자]적자지속 에스에너지 유증으로 반전 마련할까 (13.32%), 유니테스트 유니테스트 close 증권정보 086390 KOSDAQ 현재가 16,100 전일대비 780 등락률 +5.09% 거래량 235,570 전일가 15,32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 공급망 편입 기대감에 상한가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역대급 반대매수 파도, 준비하라" (13.88%), SDN SDN close 증권정보 099220 KOSDAQ 현재가 1,415 전일대비 111 등락률 +8.51% 거래량 10,993,803 전일가 1,304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DN, 게임체인저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상용화 임박에 강세 SDN, 77억원 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 체결 [특징주]SDN,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착공…최고효율 양면수광 태양광모듈 '완판' (10.10%) 등 다른 태양광 관련주들도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최근 태양광 종목 주가는 미·중 무역 갈등 영향으로 강세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광 셀 관세를 25%에서 50%로 올리기로 했으며, 중국 태양광 견제를 위해 양면형 태양광 패널에 다시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태양광뿐만 아니라 전기차와 반도체, 의료품을 포함한 중국산 수입품 다수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22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제재안이 오는 8월1일부터 발효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단독]한국 1등 '임대왕' 소형 아파트 단지 통째로...
중국은 저가 물량 공세를 앞세워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전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의 88.2%, 웨이퍼의 97.2%, 셀(태양전지)의 85.9% 및 모듈의 78.7%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한때 잘 나갔다가 중국에 밀려 고전하던 우리나라 태양광 기업들은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모듈 가격 반등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은 중국 태양광 산업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