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인모 거창군수,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무더운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당부

경남 거창군은 구인모 군수가 관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 쉼터 내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 상황과 이용실태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불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구인모 군수가 가북면 용산마을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가 가북면 용산마을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 군수는 “연일 무더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군민의 건강이 우려되니 무더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군에서는 다양한 폭염 대응 예방 대책을 마련해 군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현재 무더위 쉼터 314개소를 운영하고 독거노인 1800여명을 대상으로 주2∼3회 가정방문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438개소 경로당에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