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토 훈련 중인 발트해서 러시아도 군사 훈련…“60척 군함 40대 전투기 동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발트해 등에서 훈련을 벌이는 가운데 러시아가 비슷한 시기 군사훈련을 강행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보도문을 통해 “2022년 발트함대 훈련 계획에 따라 발트해와 칼리닌그라드주 훈련장에서 발트함대 사령관의 지휘로 함대 전력이 참여하는 전술훈련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훈련에 발트함대에 소속된 약 60척의 군함과 40여 대의 전투기 및 헬기, 약 2000대의 각종 군사장비 등이 투입된다고 전했다. 훈련은 이달 19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훈련의 목적은 함대 지휘부의 준비태세와 전투력 제고, 공조 강화, 함대 승조원 전투 연습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토 측에 따르면 14개 회원국과 나토 가입 의사를 밝힌 핀란드·스웨덴 등이 지난 5일부터 발트해에서 '발톱스 22'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