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창군, 11월까지 탄소중립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고창군, 11월까지 탄소중립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
AD
원본보기 아이콘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최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교육 강사가 어린이집 및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31곳, 600여 명 신청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탄소중립 이론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환경문제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 입욕제 만들기 체험에 직접 참여하는 실습교육도 진행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정립하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익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