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시, 애오개역 인근 재개발로 385가구 주택·업무시설 공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위치도 (제공=서울시)

▲위치도 (제공=서울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총 385가구 규모의 주택과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로 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의의 주요 내용은 애오개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구 아현동 617-1번지 일대(4602.88㎡)의 용적률을 완화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서울시는 공공주택 도입에 따라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546%에서 642%로 완화하고 임대주택 추가 기부채납을 통해 주택공급을 규모를 늘렸다. 임대주택 58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176가구, 오피스텔 209실이 공급된다. 구역 내에 연면적 4921.64㎡ 규모로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는 것도 계획했다.


서울시는 "마포대로변의 낙후된 도시공간을 재정비해 생활문화자족 중심지로의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