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남길 "하정우 걷기학교, 하루 만보 이하 걸으면 벌금"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김남길/사진=연합뉴스

배우 김남길/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이 하정우가 교장으로 있는 '걷기 학교' 규칙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은 직접 준비한 가정통신문을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그는 "내가 누구를 가르쳐주고 그럴 정도는 아니다. 새해를 맞아 OT기념으로 같이 한번 잘 놀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했다.


김남길은 "함께 길을 찾고 걸으며 소통하자"면서 "첫 번째 규칙1은 많이 걷기"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가 "이번에 배우 하정우 선배랑 같이 출연한 영화 '클로젯'이 개봉하는데, 하정우 선배 영향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남길은 "(영화를) 홍보해줄 필요는 없다"면서 "하정우 형은 형 대로 걷고 나는 나대로 걷고 있다가 영화를 같이 하면서 같이 걸어보기로 해서 (하정우) 형이 교장으로 있는 걷기 학교에 신입으로 입학했다"고 답했다.


이어 "걷기 학교는 반강제성이 있어 하루 최소 만 보 이하로 걸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며 "상대적으로 걸음 수를 계산해 벌금을 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