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3일 시설 자금 마련을 위해 4045억1246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은 산업은행이다. 발행 신주는 우선주 1190만688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3만3973원이다.
다만 한국GM의 법인분리 이슈로 산업은행이 추가 유상증자를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도 제기됐으나 GM본사의 배리 앵글 사장이 방한해 양측이 실무협의회를 여는 등 대화를 재개하면서 추가 자금 지원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전일 산은은 한국GM의 R&D 법인분리와 관련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산은은 법인분리 이후 사업계획과 관련한 제대로 된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한국GM을 지적해왔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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