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둔촌동 85-2번지에 대한 '삼익연립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심의해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안 통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던 삼익연립 재건축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및 문화활동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수련시설은 지하2층, 지상1층의 연면적 1336.58㎡ 규모로 공동주택 아파트 101동에 배치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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