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성일 추도식 사회를 맡은 가수 안재욱이 고인을 애도했다.
추도식은 이날 경북 영천시 괴연동에 있는 고인의 한옥 자택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고인의 아내 엄앵란(82) 씨를 비롯한 유가족과 친지, 주민, 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암 극복에 힘 썼으나, 지난 4일 오전 2시30분 별세했다. 6일 오전 10시 발인식, 7일 추도식이 진행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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