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교육감 당선인 여고생 실종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장석웅 교육감 당선인은 지난 16일 발생한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을 전달받고 19일 오전 해당학교 관계자 및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11시에는 강진군 도암면 지석마을 수색을 지휘하는 경찰 대책본부를 방문해 수색 상황을 들은 후 하루빨리 실종 여학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으며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실종 여학생 아버지를 뵙고 “꼭 돌아올테니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아 달라. 함께 기도하겠다”고 위로하고, 상황을 지켜보며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는 위로의 말씀도 전달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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