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NH농협카드 사내 봉사단체인 'NH농협카드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농산물과 성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떡국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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