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NH농협카드 사내 봉사단체인 'NH농협카드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농산물과 성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떡국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NH농협카드 봉사단'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2013년부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세군 서울후생원'과는 6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소외 계층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