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은 최근 항공사업 설비투자와 추가 신규수주를 대비해 약 2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예정가액은 2740원이며, 오는 6월 7일 확정가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차입금을 일부 상환해 부채비율과 이자비용을 감소시켜 재무구조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에는 오르비텍의 대주주인 아스트가 대규모로 참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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