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지원, 신한카드 광고모델 됐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배우 김지원이 신한카드의 얼굴이 됐다.

신한카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최고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지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사가 추구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와 김 씨의 밝고 씩씩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그녀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브랜드에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원 씨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군인으로서의 자주적인 모습과 사랑에 빠진 귀여운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한카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광고모델 발탁이 글로벌 카드사로 도약하고자 하는 신한카드의 해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몇 년간 유명 모델보다는 일반인이나 외국인 모델을 기용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판(FAN)' 인쇄광고를 비롯해 TV광고와 인터넷, 홍보물 등을 통해 메시지를 친근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