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나 얌은 앱을 통해 전문 영양사가 사용자의 식단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영양사는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관리와 체중조절에 적합한 식단을 제시한다.
구글 피트니스 및 애플 건강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식사량 대비 활동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셀리나 스케일 (Selina Scale)’을 함께 사용하면 매일 체지방, 골격근량의 변화 등을 체크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준용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식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요요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셀리나 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코치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유료서비스를 제외하면 무료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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