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창작뮤지컬 '빨래'로 소극장 무대에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수박에 따르면 홍광호는 오는 3월 10일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빨래'에서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솔롱고' 역을 맡는다고 전해진다. 2009년 두산아트센터연강홀에서 이 작품에 출연한 이후 7년 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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