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5 프로그램도 5일 기간 내 최종 개정안 도출 전망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EB-5)이 12월 16일까지 5일간 한시적으로 추가 연장됐다.
미 의회는 지난 9월 30일 기존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70일간 한시적으로 연장시킨 뒤 그 동안 투자최저한도 인상, 고용촉진지구(TEA) 지정 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 방안들을 논의해왔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컨설팅 기업인 국민이주의 김명수 미국변호사는 “며칠 내로 최종 개정안이 확정되면 뚜렷한 기준이 나오겠지만 그 동안 제안된 초안들을 놓고 판단할 때 최저 투자금 한도 인상, 지역별ㆍ프로젝트별 비자 의무 할당, 제조업 또는 정부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에 대한 우대(TEA 지정과 상관없이 최저투자한도 적용) 등의 내용이 개정안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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