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설 선물세트는 선물을 받는 분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청양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산양(羊) 그림이 새겨져 있다. 만물이 깨어나고 소생하는 시기에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만사가 순조롭게 풀려 태평을 이룬다는 삼양개태(三羊開泰)의 의미가 담겨있다. 대형마트 기준 권장 소비자 가격은 27만원(750㎖)이다.
이번 설 처음 선보이는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장가치 높은 스페셜 위스키이다.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존 워커의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블렌딩한 제품으로, 풍부한 풍미와 스모키한 스페이사이드(Speyside) 및 하이랜드(Highland) 스타일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다.
황금시대가 열렸던 1930년대를 기념하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르데코(Art Deco)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위스키다. 소비자 가격은 4만2500원(750㎖)이다.
또한 400년 전통을 재해석한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은 8만3000원(700㎖), 눈과 손으로 먼저 느끼는 21년의 가치와 부드러움 '윈저 21'은 9만8000원(500㎖)이다.
또 트렌디한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윈저 블랙' 4만8000원(450㎖), 100년 전통의 유러피안 럭셔리 위스키의 상징 '딤플 18'은 4만9400원(500㎖*2)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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