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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사업화 돕는 ‘특허정보 무료 지원’ 늘린다

최종수정 2018.09.11 06:33 기사입력 2014.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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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정보 활용 서비스(KIPRISPlus) 이용한 창업지원프로그램 마련…관련홈페이지나 서면 신청, 반기별로 심의위원회 평가 거쳐 2곳 선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창업·사업화를 돕는 특허정보 무료지원을 늘린다.

특허청은 민간의 기술창업과 기업의 우수상품사업화를 돕기 위해 ‘특허정보 활용서비스(KIPRISPlus)’를 이용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바탕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아이디어는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KIPRISPlus 접근이 어려웠던 개인·기업 등이 특허정보를 쉽게 이용해 창업 및 사업화를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일반기업의 한 해 동안 평균 특허정보구매비용은 약 364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특허청은 분석하고 있다.

새로 펼치는 프로그램은 2가지다. 첫째, KIPRISPlus의 Open API를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원하는 개인·기업은 이 프로그램으로 창업에 필요한 관련특허정보를 4개월간 무료로 쓸 수 있다.
‘Open API(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란 인터넷이용자가 일방적으로 웹 검색결과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받는데 그치지 않고 응용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게 열려 있는 사이버공간을 일컫는다.

‘KIPRISPlus의 Open API’는 KIPRISPlus상품의 하나로 DVD 등의 저장매체로 제공되는 일괄구매데이터와 달리 특허청의 최신정보를 실시간 연계·활용할 수 있는 Open API바탕의 특허정보 웹서비스를 말한다.

희망자는 KIPRISPlus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체험기간은 필요한 경우 4개월까지 더 늘릴 수 있다.

둘째, 우수상품개발지원프로그램으로 상품개발아이디어를 가진 개인·기업에 대해 해당상품개발에 필요한 데이터(Bulk 및 Open API)를 최장 1년까지 돈을 내지 않아도 쓸 수 있게 해준다.

신청은 홈페이지나 서면으로 할 수 있다. 반기별로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2개의 개인·기업이 선정된다.

최규완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KIPRISPlus 무료체험 및 상품개발 지원프로그램이 특허정보를 이용한 사업화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도움 될 것”이라며 “특허청은 특허정보서비스산업발전을 위해 공공데이터 늘리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KIPRISPlus홈페이지(http://plus.kipris.or.kr)에 들어가 보거나 특허청(☏042-481-5093) 또는 한국특허정보원(☏02-6915-1423)으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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