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민대, 남덕우 전 총리 기념 '이노베이터스 스튜디오' 개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민대학교는 지난 20일 별세한 남덕우 전 총리(정치학과 46학번)의 호를 딴 '지암(芝巖) 이노베이터스 스튜디오(Innovators' Studio)'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암 이노베이터스 스튜디오'는 학생 30여명을 선발해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벤처창업을 위한 전용공간에서 자유로운 토론과 작업을 통해 청년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를 위해 성공한 벤처기업인을 창업멘토로 초빙해 강연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대화와 조언을 통해 창업 성공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국민대 동문인 남덕우 전 총리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암 이노베이터스 스튜디오를 설립했다"며 "학점 이수 등 어떠한 제약조건도 없이 융합에 기초한 청년창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재활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