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운영업체로 정상JLS로 선정, 새단장하고 오픈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 영어공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강동영어체험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올 4월부터는 (주)정상JLS가 영어체험센터 운영을 맡아 20년간 쌓아온 영어교육 노하우를 맘껏 펼쳐 보이려고 한다.
정상JLS는 코스닥에 상장된 종합교육기업으로 국내 영어교육분야의 대표 주자이다.
지난 4월1일 새롭게 오픈한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초등학생 주 5일 체험반, 유치원 1일 체험반, 그리고 방과후반, Phonics반, 주말반, 북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의 성향과 실력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반 참여 외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방과후반을 수강하면 된다. 방과후 반은 읽기·쓰기·말하기·듣기로 이루어진 언어 4개 영역을 종합 학습할 수 있고 수준별로 Basic부터 High-Intermediate까지 총 8단계(단계별 5개월 과정) 학습을 통해 지속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월 7만원이던 수강료도 6만5000원으로 인하해 더 적은 부담으로 고품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반, 북클럽, 방학반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영어체험센터는 강동구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수강문의와 접수는 강동영어체험센터(☎6084-8000, www.gdec.kr)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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