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운영업체로 정상JLS로 선정, 새단장하고 오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학기 초의 적응기를 지나 본격적인 새 학기 활동에 돌입하는 4월 영어공부의 재미와 실력향상을 동시에 원한다면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 답을 찾아보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 영어공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강동영어체험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고덕동 묘곡초등학교 내에 위치하는 강동영어체험센터는 지난 2008년 개설된 이후 연간 약 8000명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영어 학습의 장으로 우수한 교사진과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전국 최고의 영어체험센터로 인정받고 있는 강동구의 자랑거리다.
올 4월부터는 (주)정상JLS가 영어체험센터 운영을 맡아 20년간 쌓아온 영어교육 노하우를 맘껏 펼쳐 보이려고 한다.
정상JLS는 코스닥에 상장된 종합교육기업으로 국내 영어교육분야의 대표 주자이다.
강동영어체험센터 원어민 영어 수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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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일 새롭게 오픈한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초등학생 주 5일 체험반, 유치원 1일 체험반, 그리고 방과후반, Phonics반, 주말반, 북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의 성향과 실력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강동구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순번을 정해 참여하는 초등학생 주 5일 체험반과 유치원 1일 체험반은 학교·유치원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상JLS에서 신규 개발한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교재를 사용,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체험반 참여 외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방과후반을 수강하면 된다. 방과후 반은 읽기·쓰기·말하기·듣기로 이루어진 언어 4개 영역을 종합 학습할 수 있고 수준별로 Basic부터 High-Intermediate까지 총 8단계(단계별 5개월 과정) 학습을 통해 지속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월 7만원이던 수강료도 6만5000원으로 인하해 더 적은 부담으로 고품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반, 북클럽, 방학반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영어체험센터는 강동구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수강문의와 접수는 강동영어체험센터(☎6084-8000, www.gdec.kr)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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