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는 3만원에서 65만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와인 산지 역시 프랑스부터 미국, 칠레 등 다채롭다.
명절 선물 스테디 셀러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2010'과 '몬테스 알파 멀롯 2010'으로 구성된 '최고의 명성'세트는 9만5000원에 판매된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품질이 탁월해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다.
보르도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을 만들어내는 메독 AOC의 와인 '샤또 생 보네 2007'과 '샤또 레 꼬또 드 볼루잔 메독 2009'로 구성된 힐링 보르도 세트는 15만원에 선보인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와이너리, '돈나푸가타의 앙겔리 2008'과 '세다라 2009'로 구성된 선물 세트(12만원)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만찬에서 사용된 바소는 사계절을 주제로 최근 출시한 '겨울, 그리고 봄' 세트를 출시했다. 로버트 파커로 부터 만점을 받은 '온다도로 2008'와 '신의 물방울 9사도' 세트(55만원)도 판매 될 계획이다.
신성호 나라셀라 기획홍보 이사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을 확대했으며 바소 아트 레이블로 구성된 세트와 신의 물방울 9사도 세트 등 스토리가 있는 제품들도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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