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나라셀라는 계사년 설을 맞이해 실속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나라셀라는 3만원에서 65만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와인 산지 역시 프랑스부터 미국, 칠레 등 다채롭다.부담 없는 가격에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원한다면 '에사 프로메사 템프라니요 2010'과 '칸디다토 비우라 2011'로 구성된 모던 와인 세트(3만원)를 추천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포도 품종들의 풍미를 잘 표현한 와인으로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명절 선물 스테디 셀러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2010'과 '몬테스 알파 멀롯 2010'으로 구성된 '최고의 명성'세트는 9만5000원에 판매된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품질이 탁월해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다.
보르도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을 만들어내는 메독 AOC의 와인 '샤또 생 보네 2007'과 '샤또 레 꼬또 드 볼루잔 메독 2009'로 구성된 힐링 보르도 세트는 15만원에 선보인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와이너리, '돈나푸가타의 앙겔리 2008'과 '세다라 2009'로 구성된 선물 세트(12만원)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와인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을 위해 25만원 이상 와인 선물세트도 출시된다. 나라셀라는 최고의 품격을 담은 와인 선물세트를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타임에서 한장수량으로 선보인다.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만찬에서 사용된 바소는 사계절을 주제로 최근 출시한 '겨울, 그리고 봄' 세트를 출시했다. 로버트 파커로 부터 만점을 받은 '온다도로 2008'와 '신의 물방울 9사도' 세트(55만원)도 판매 될 계획이다.
신성호 나라셀라 기획홍보 이사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을 확대했으며 바소 아트 레이블로 구성된 세트와 신의 물방울 9사도 세트 등 스토리가 있는 제품들도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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