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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카와까지 춤추게 했다"…요즘 모르면 큰일 나는 '이 노래'

치이카와 합성 영상. SNS 캡처
치이카와 합성 영상. SNS 캡처
VISUAL NEWS

춤 연습은
필요 없다?

AI가 바꾼
K팝 챌린지

신인 걸그룹 A2O 라이트의 데뷔곡 ‘니온(NEON)’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노래를 듣는 것부터 챌린지를 즐기는 방식까지, 무엇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요?

A2O 라이트 공식 사진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하자마자
멜론 정상에

29시간

지난 13일 발표한 ‘니온’은 발매 29시간 만인 14일 오후 11시 멜론 톱100 1위에 올랐습니다. 2021년 차트 개편 이후 신인 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입니다.

1위18일 멜론 일간 차트
1360만+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기사에 제시된 기준
9명A2O 라이트 멤버 수

사람들이 먼저 꽂힌 건
바로 '후렴구'

음원 성적만큼 눈길을 끈 건 후렴구였습니다. ‘Neon and beyond’가 한국말처럼 들린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저마다 들리는 대로 따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미혼 앤 비혼이혼 앤 비혼위염 앤 비염

한 번 들으면 자꾸 생각나는 말장난. 이 유행은 곧 영상 패러디로 번졌습니다.

그런데 패러디는
가사에서 끝나지 않았다

가사를 다르게 듣는 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AI로 유명인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같은 노래와 안무에도 전혀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AI 패러디 캡처 01 — 이수만 × 유영진

이수만 × 유영진 @515sunnyday

AI 패러디 캡처 02 — 박명수 × 정준하

박명수 × 정준하 @hypnos_chris

AI 패러디 캡처 03 — 이재용 × 최태원

이재용 × 최태원 @Profit_Lx

AI 패러디 캡처 04 — 유지태 × 최민식

유지태 × 최민식 @poeticallyfreak

같은 음악과 동작이라도 누가 춤추느냐에 따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따라 추기엔 어렵지만
보는 재미는 확실

3분 28초

3분 미만 곡이 늘어나는 추세와 달리 ‘니온’의 재생시간은 3분 28초입니다.

고난도 안무

안무가 제이블랙은 “시안을 보냈는데 좀 더 어렵게 해달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영진과 미국 프로듀서 뎀 조인츠가 작업한 곡에는 강렬한 비트와 아카펠라 화음, 고음, 댄스 브레이크가 담겼습니다. 이런 무대가 AI 패러디의 소재가 된 셈입니다.

A2O 라이트 니온 무대·안무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재미만큼 커지는
AI 패러디의 숙제

AI 패러디가 음원 흥행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인물의 얼굴을 활용하는 만큼 초상권과 저작권 문제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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