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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펀드대상

신한자산운용, 미장-국장 밸런스로 연금투자 안성맞춤


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국민들의 자산 증식을 위해 애쓰는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 상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아시아펀드대상'에서는 균형 있고 안정적인 인생 설계를 위한 대표 상품인 TDF를 비롯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ETF, 리츠 부문 등에서 성과가 좋은 펀드 상품과 운용사를 선정했습니다.
퇴직연금 부문 베스트운용사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2025 아시아펀드대상’에서 신한자산운용이 퇴직연금 부문 베스트운용사로 선정됐다.


신한자산운용은 2023년 말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주식혼합형)를 출시한 이후 4개월만에 디폴트옵션에 신규로 편입되며, 밸런스드 펀드(BF) 중에서 우수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이 2023년 말 출시한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이 2023년 말 출시한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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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시행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의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지난해 말 기준 1년 수익률 24.92%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에 편입한 밸런스드 펀드(BF) 28개 가운데 평균 성과를 10.06%포인트(P)를 초과했다. 지난해 디폴트옵션에 신규 편입한 펀드 중에서 가장 큰 금액인 175억원이 유입되며, 연금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밸런스드 펀드(BF) 상품 중 가장 낮은 운용보수(0.08%)와 총보수(0.22%)로 장기 투자에 주요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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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미국주식과 국내채권에 균형 있는 운용전략을 특징으로 연금자산 투자에 적합한 자산배분 상품으로 꼽힌다. 앞으로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미국 주식에 투자(60%)하면서 장기적으로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안정적 이자수익을 위해 국내 채권(40%)에 투자한다. 자산간 비중을 조절하며, 수시로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리밸런싱하는 것이 핵심 운용전략이다. 뛰어난 운용전략과 낮은 보수, 우수한 성과 등 삼박자가 어우러져 디폴트옵션에 편입되면서, 연금투자자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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