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이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도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방송인 신동엽. 연합뉴스
지난해 말 신지효 양이 다녔던 발레 학원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랑스러운 졸업생 신지효(선화예고 3학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꿈꿔온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낸 지효가 참 대견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신지효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도 합격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학원 측은 "5세 유아반부터 대학 입시를 치러낸 지금까지 발레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해 온 자랑스러운 제자"라고 전하며 축하했다.
발레학원 측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신지효 양의 합격소식. 줄리아 발레 아카데미 인스타그램
신지효 양의 대학 합격 소식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영상에는 신동엽이 딸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 합격 소식을 확인한 뒤 안도하며 미소 짓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과 출연진들도 축하를 보냈다.
신지효 양은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치며 이른바 발레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신동엽은 과거 한 방송에서 "딸이 발레 전공"이라며 "어릴 때 취미로 시킨 발레였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 시키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신동엽은 2006년 5월 선혜윤 PD와 결혼해 이듬해 딸 신지효 양을, 2010년에는 아들 규완 군을 품에 안았다. 선혜윤 PD 역시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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