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자 확대…20세 청년에도 지급

2006~2007년생에 연 최대 15만원
사용처도 늘려…영화관람 2회 가능

경기도 광명시는 올해부터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지급 대상과 사용처를 늘린다고 4일 밝혔다.

광명시,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자 확대…20세 청년에도 지급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람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에는 국비 외에 도비와 시비가 함께 투입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연 최대 15만원의 문화예술 관람 포인트를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확대되고 이용 범위도 넓어진다. 기존 공연·전시 관람에 외에 연간 2회까지 영화 관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협력 예매처 역시 2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 예매처는 ▲놀(NOL) ▲예스24(YES24) ▲멜론 ▲티켓링크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다.


대상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포인트는 지정된 예매처 계정으로 지급하며, 예매 시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지원은 1인 1회, 생애 최초 1회로 제한된다. 세부 이용 기준과 사용 가능 콘텐츠는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급받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후 7월 31일까지 사용 내역이 없는 경우 지원금은 회수되며, 회수된 예산은 2차 발급에 활용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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