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리·알루미늄 관련주 강세…풍산, 5%대 랠리

최근 금, 은에 이어 구리, 알루미늄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0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랠리를 보이고 있다.


[특징주]구리·알루미늄 관련주 강세…풍산, 5%대 랠리

이날 오전 10시33분 현재 풍산 의 주가는 전장 대비 5.02% 오른 주당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 및 비철금속 제품 제조업체인 풍산은 대표적 구리 관련주로 꼽힌다. 구릿값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알려진 대한전선 , 일진전기 역시 각각 3~4%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루미늄 관련주인 삼아알미늄 은 전장 대비 14.64% 오른 3만5650원을 기록 중이다. 조일알미늄 , 남선알미늄 역시 2%대 상승세 보이며 관련주 전반으로 강세가 확인된다.


이는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금, 은에 이어 구리, 알루미늄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여파로 풀이된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구리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6.21달러선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3개월간 오름폭만 20%를 웃돈다. 알루미늄 가격 역시 강세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미국에 인도되는 알루미늄에 붙는 프리미엄이 파운드당 1달러선을 돌파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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