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21일 부산시 노인복지시설협회(회장 최오석)와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의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의과학대학교가 부산시노인복지시설협회와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의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이 협약은 급변하는 노인복지 환경 속에서 요양보호사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보수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 기획·운영, 강사 연계, 교육과정 홍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부산 지역 내 요양보호사는 약 2만5000명에 달하며, 이에 따른 보수교육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024년 4월 부산시로부터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같은 해 12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요양보호사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 노인복지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요양보호사교육원은 향후 신규 양성과정부터 보수교육, 역량강화 과정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요양보호 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용 학과인 K-Care과와 연계해 맞춤형 보수교육 모듈을 개발하고, 협회 회원 시설과의 취업 연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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