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대우건설과 '대화형 AI 휴먼' 도입 MOU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아파트 단지 내 휴게시설에 실시간 대화형 AI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대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 전시, 교육시설에 주로 활용됐던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을 주거 단지에 적용하는 첫 시범 사례다.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오른쪽)와 대우건설 김용현 상무가 MOU를 체결한 모습. 이스트소프트.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오른쪽)와 대우건설 김용현 상무가 MOU를 체결한 모습.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 인터렉티브'를 대우건설의 AI 특화 휴게 시설 'AI 파고라'에 적용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아파트 단지 내 휴게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을 통해 단지 및 시설 내부 이벤트 정보, 운영 관련 문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AI와 소통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구현하며 생활 속 AI 활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객체 인식과 온디바이스 기술을 갖춘 서비스로, 주거 공간에 적합한 보안성과 운영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대우건설과 함께 아파트 단지라는 일상 공간에서 AI 일상화를 실현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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