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종 부의장 "사람 중심 행정"…출판기념회 성황

광주 동신고서 2천명 운집

송승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4일 오후 광주 북구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송승종 부의장 제공

송승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4일 오후 광주 북구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송승종 부의장 제공

송승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40년 공직 생활의 철학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24일 송 부의장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북구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저서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전 광주시장, 전진숙·정준호·안도걸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박태영 더민주 희망연대 중앙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과 민형배·전현희·문금주·김상욱·조인철 국회의원, 배우 이원종 씨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밖에도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과 지역 시·구의원, 체육계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 부의장의 저서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는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40여년간 쌓은 공직 생활의 경험을 담았다. 저자는 다양한 행정 현장 사례를 통해 행정의 본질이 제도나 권한이 아닌 '사람의 삶'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원로와 청년, 소상공인 등 시민 패널들이 참여해 지역 현안과 지방자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송 부의장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송승종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행정은 숫자와 문서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다루는 일"이라며 "이 책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앞으로 북구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 중심 행정'에 대한 저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자리가 단순한 정치적 선언이 아닌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 부의장은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청과 중앙부처 요직을 거쳐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1급 상당)을 역임했다. 입지전적인 이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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