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Mrs. Doubtfire)'를 오는 24~25일, 예울마루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담아낸 가족 뮤지컬로, 전 세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미세스다웃파이어 포스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993년 개봉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할리우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혼으로 가족과 이별한 남편이자 아빠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아내와 아이들의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 관계, 성장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따뜻한 유머와 감동으로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웃음을 전하는 작품이다.
특히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배우가 보여줄 이중 캐릭터 '다니엘'과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작품의 생동감을 더한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캐릭터 변화와 감정선은 관객의 몰입을 끌어올리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의 긴장감과 재미를 완성한다.
이 작품은 2022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으로 한국 무대에 올라 '한국 맞춤형'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돌아온 두 번째 시즌은 더욱 섬세해진 연출과 업그레이드된 무대,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갔다.
김동연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황석희 번역가 등 창작진의 참여로 원작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한국 관객의 정서적 공감대와 몰입감을 확장했다.
이번 공연은 20번의 퀵체인지(의상·분장 등을 빠르게 바꾸는 것)와 브레이크댄스, 탭댄스, 랩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뮤지컬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남자 배우들이 연기하는 각자 다른 할머니의 모습 또한 작품을 더욱 유쾌하게 만드는 매력 요소로 꼽힌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예울마루 공연은 서울 공연과 동일한 배우들이 함께한다. '다니엘&다웃파이어' 역에는 황정민·정성화·정상훈이 무대에 오른다.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연기력과 흥행 저력을 입증한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명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2022년 초연에서 극찬 받은 정성화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새로이 합류한 정상훈은 특유의 코믹함과 신선함으로 활력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공연은 175분간 진행되며(인터미션 20분 포함),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R석 17만원, S석 14만원, A석 11만원이다. 예매는 GS칼텍스 예울마루와 NOL티켓에서 가능하며, 회원 할인(10%), 단체 할인(15%, 50인 이상, 전화예매), 복지 할인(2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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