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전남소방본부, 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오산면에서 발생한 야산 화재가 밤샘 진화 작업 끝에 7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23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께 전남 곡성군 오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이 불로 주택 2동과 산림 5㏊(축구장 약 7개 규모)가 소실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3대와 인력 37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