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할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광주 북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북구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의 새 얼굴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립합창단은 매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구 주관 행사 축하 공연,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집 분야는 20세 이상 64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북구합창단'과 성별 구분 없이 6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니어합창단' 등 2개 분야다.
서류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북구이면서, 향후 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주 2회 정기 연습과 각종 공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응모원서 등 구비 서류를 작성해 북구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원 선발은 서류 심사와 실기 및 면접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실기 심사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북구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유곡 1곡을 부른 뒤 면접을 보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구립합창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 사절단"이라며 "재능과 끼가 넘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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