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사평빨래방' 배우러 타 지자체 발걸음 확산

함평군 주민자치회 방문
사평빨래방 운영 사례 공유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이 사평빨래방을 소개하는 모습. 화순군 제공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이 사평빨래방을 소개하는 모습. 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은 지난 16일 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화순 사평빨래방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동면에서 추진 예정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이불세탁지원)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동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자치회 임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설명 ▲시설 및 장비견학 ▲운영체계, 인력 구성, 예산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경험을 나눴다.


대동면 관계자는 "사평빨래방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방식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 방법을 접목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사평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공간을 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라며 "이러한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타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따뜻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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