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프로브카드 사업 고성장…티에스이, 10%대↑

올해 프로브카드(Probe Card) 사업 부문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티에스이 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11시 기준 티에스이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10.53%) 오른 7만3500원에 거래됐다.

[특징주]프로브카드 사업 고성장…티에스이, 10%대↑

이날 LS증권은 티에스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정 연구원은 "프로브 카드 판매 매출은 2024년 803억원에서 올해 1621억원 수준으로 고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 4623억원(전년 대비 12.9% 증가), 영업이익 605억원(38.0% 증가, 영업이익률 13.1%)으로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우선 HBM(고대역폭메모리)용 DRAM(D램) 영역의 확장을 기대 요소로 꼽았다. 정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엔 국내 대형 반도체 기업에 HBM4 프로브카드 공급이 시작됐다"며 "DRAM 프로브카드는 NAND(낸드) 대비 가격이 높아, 고정비를 고려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있다"고 짚었다.


정 연구원은 "핵심 사업인 프로브카드 부문에서 구조적 성장이 진행되고 있고, 올해 D램 부문 확장이 본격화되며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재평가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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