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해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건축허가를 받아 지어진 지 15년 이상 된 주택이 지원 대상이다. 단독주택은 물론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 교체, 단열재 보강,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공사다. 시는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주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건축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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