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사고…4명 매몰 추정

광주 서구 대표도서관 공사 작업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58분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레미콘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공사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작업자가 매몰됐다. 현재까지 매몰자는 4명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인력 26명, 장비 17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 중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