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민만족도 97.3%…민선8기 최고치

5년 뒤에도 살고 싶다 95.7% 응답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민선8기 출범 이후 가장 높은 구민만족도를 기록했다. 구는 지난달 1~16일 18세 이상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행복광진 구민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민선8기 구정 운영 만족도는 97.3%였다. 생활환경 만족도는 98.7%로 더 높았다.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는 응답은 95.7%를 기록했다.


개청 30주년 평가에서는 81.1%가 '지난 30년간 광진구가 발전했다'고 답했다. 가장 발전한 분야로는 주거·생활환경, 도로·교통, 공원녹지를 꼽았다.

가장 만족하는 정책 분야는 청소·환경, 도로·교통·주차, 공원녹지 순이었다. 성과를 가장 체감하는 분야도 청소·환경, 공원녹지, 도로·교통·주차 순으로 나타났다.


민선8기 10대 우수사업 1위는 '2040 광진 재창조플랜'이 차지했다. 2위는 '건대입구역 일대 노점 정비', 3위는 '생활쓰레기 주 6일 수거제'였다. '아차산 이용환경 개선', '유턴지역 확대 등 교통체계 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