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김해시와 문화예술 발전 '맞손'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등 지원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기념 페인트 지원

삼화페인트공업은 전날 경남 김해시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화페인트와 김해시는 ▲전시·창작지원·교육·프로그램 등 문화행사 지원 ▲지역사회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협력 ▲협력모델 발굴 및 문화예술 활성화 홍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삼화페인트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을 기념해 세종대왕 동상 도색지원과 전시관 내부에 페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미술관은 내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화페인트공업과 김해시가 8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화페인트공업

삼화페인트공업과 김해시가 8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화페인트공업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